주찬대학교 영화동아리 [DIRECTORS] 동아리가 곧 폐쇄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활동이 없었으나 실종된 선배들의 영상을 보게 된 우리는...

그날 이후로 언니는 돌아오지 않았다. 얼마전 언니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나는... 무서워라는 짧은 그 말이 언니와의 마지막 연락이었다. 무슨 일이 있는걸까. 뭐가 무섭다는 걸까. 나는 언니가 기숙하던 B미술학원으로 언니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

안전진단을 위해 터널에 들어간 당신 그러나 갑작스러운 굉음 이후에 눈앞에 펼쳐진 처참한 광경....

“의뢰가 들어오면 무엇이든 깔끔하게 처리한다. 하지만, 이 해결사의 방식은 어딘가 특별하다…”

전설의 보석 , "캣츠아이"를 알고있는가. 태양빛으로 반짝이는 빛깔이 전설 속 미묘의 눈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지. 던전은 그 보석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자기 몸속으로 가둬버렸다네. 수백년째 던전안에 갇힌 보석은 그 누구도 구할 수 없었다는데.. 어떤가, 흥미 있는가?

기말고사 시험을 망쳤다고 부모님이 날 플포학원에 집어넣었다. 플포학원은 부산에서도 제일 엄격하고 폐쇄적인 기숙학원인데... 이러다간 하나뿐인 내 방학이 공부만 하다 사라지게 생겼어! 부모님은 학원 시험을 잘 보면 집으로 돌아오게 해준다는데.. 잘 할 수 있을까?

편하게 지낼 줄만 알았던 교생실습 기간... 요즘 매일매일 야근이다. "어서와...내 옆으로 올래? 이젠 외롭지 않겠다." *이 테마는 가맹점 자체 기획을 바탕으로 제작된 테마입니다.

내 이름은 신재희, 이제 곧 수험을 앞둔 수험생이다. 최근에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이후 매일같이 같은 꿈을 꾸고 있다. 꿈은 항상 어린시절, 우리집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딸이 실종되었다. 딸의 실종에 대한 어떠한 단서조차 없었다. 누군가에게 납치당한건지 아니면 단순한 가출인지조차 알 수가 없었다. 경찰을 딸을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고 벌써 3개월가량 무의미한 시간만 흐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사람을 찾아준다는 흥신소 스티커를 보고 그에게 의뢰를 맡겼다...

우리 열차는 죽음, 죽음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입니다.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친구 집에 다녀오던 동생과 나 그러나 갑자기 납치, 감금을 당하게 되고… 아빠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주말도 어김없이 업무전화로 나의 휴식을 뺏어가는 상사들 이제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나의 황금같은 주말을 보장해달라!!

라퓨타라는 하늘섬에서 태어나 누구도 만나지 못하고 지내던 나. 천년에 한번. 라퓨타는 땅으로 향한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라퓨타가 땅에 발을 딛는 날이다!

나에게 도착한 단 "한통"의 편지 나의 마지막 임무를 지금 수행합니다.